겨울철 떨어진 보습·피부 탄력, 개선 필요하다면 진피 강화 중요

관리자
2022-02-18
조회수 285

겨울철은 피부 관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떨어진 보습과 피부 탄력에 대해 한 번쯤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여러 가지 피부 타입에 따라 그 경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실제로 겨울에는 많은 사람들이 건조함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 이러한 건조함은 피부 탄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잔주름 등이 쉽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보습, 리프팅 시술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까지 이러한 보습과 저하된 탄력을 동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화장품을 비롯해 굉장히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레이저를 통한 리프팅, 보습 관리를 통해 관리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겨울철 떨어진 보습, 피부 탄력 저하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진피를 강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의 피부는 20대 초반을 기점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로 인해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가 점차 얇아지며, 진피층이 약화되는 현상을 보이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바로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된다. 때문에 겨울철 유난히 떨어져 보이는 수분감, 피부 탄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진피 강화가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진피를 강화하는 시술들 중에서도 글로브를 이용한 시술인 글로브 리프팅은 기존의 고주파 방식과는 다른 D.E.T technology를 이용해 피부 탄력에 꼭 필요한 세포 분열 및 증식과 섬유아세포의 생성을 도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피부 탄력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직접 생성해 냄으로써 진피층 자체를 강화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웨이브(G-Wave)라 불리기도 하는 글로브 리프팅은 충분한 보습과 함께 피부 탄력이 증대돼 겨울철 저하된 수분감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 볼 수 있는 시술이다. 


▲김지열 원장 (사진=청담SS640의원 제공)

청담SS640의원 김지열 원장은 “현재까지 피부 보습과 피부 탄력 증대를 위한 시술들은 그 기술력이 발달함에 따라 굉장히 다양화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진피층을 강화하는 시술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즉각적이며 오래 지속되는 리프팅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진피층 강화가 필수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브 리프팅(지웨이브)은 여러 시술과 함께 접목이 가능한 시술이며,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소노케어와 결합 시술시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겨울철 효과적인 수분감, 피부 탄력 증대에는 그에 맞는 적절한 요소들을 생성해 이를 통해 진피층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노케어는 초음파 치료 장비로 10MHz를 사용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두 가지의 다른 주파수를 교차해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그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 노화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0 0